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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문운전면허증, 세계에서 통한다.

올해 9월부터 발급되는 운전면허증 뒷면에는 소지자 이름과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와 면허 정보가 영문(英文)으로 표기된다. 이에 따라 영국·캐나다·싱가포르 등 최소 30개국에서 즉각 한국 면허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독일·이탈리아 등 30여 개국에서 추가 협의를 통해 한국 면허증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새로 도입되는 영문 운전면허증은 해외에서 신분증을 대체하는 용도로도 쓰일 전망이다. 대부분 국가에서는 일상적인 생년월일 확인 등에 운전면허증을 이용한다. 

영문 면허증 발급을 원하는 면허 소지자는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한글+영문 면허증'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발급 비용은 면허 종류에 따라 다른데, 국내 전용 대비 2500원이 더 든다. 1종 보통의 경우 국내 전용은 7500원, 영문 포함 면허증은 1만원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5/2019071500244.html

 

[단독] 뒷면에 英文… 새 운전면허증, 해외 30개국서 통한다

올해 9월부터 발급되는 운전면허증 뒷면에는 소지자 이름과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와 면허 정보가 영문(英文)으로 표기된다. 이에 따라 영국·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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