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훔.. 일상에 대한 코멘트를 벌써 훌쩍이나 넘겨버렸다@.@ 

분명 블로그에는 많이 들어왔건만! 

일기는 쓰질 않고, 다른것에만 왔다 갔다가.. 힝..

밤부터 깨어있은지 몇시간... 슬슬 한계가 온다.

학술제 발표 때문에 교수님과 6시부터 면담 후. 버스 시간이 애매해서 

같이 인터근처 cgv카페에서 커피..나는 카라멜 coolist를 먹고...(훔.. 이건 다시 안먹어도 좋을듯..ㅎㅎ)

버스를 탔는데.. 버스에서 너무 피곤했다.ㅠㅠ

유의전화를 비몽사몽에, 잘 들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마무리 짓고

너무 미안했다. 다시 전화를 해봐야하는데.. 

아! 그리고 오빠가 그거 ppt자료 구할 수 있게 알려줬다. 와우신나! 

그렇지만 내일까지 학숙제 초안을 만들어서 수요일에 미팅을...흑..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바쁜 축제가 될것 같다.

하지만 지금당장 토플 writing............... 

내일 아침 인턴쉽귀국보고회.............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 집에 오니 훔훔 추석기간에 신청한 uni style fit 리필들이 와있었다!! 

검정색이 없어서 완전 많이 불편했는데! ohoh! 너무 좋당. 피로가 풀리는것 같았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