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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로그/로하로그

2024' 8월

 

 


마감 주에 작성하는 글.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달. 

 

유난히 더운 8월이다. 

역대 폭염의 기록을 갈아치울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역대급의 '달'로 기억될 것 같다.  

 

#1. 치과 검진, 교정 시작  

치아 교정을 위해 구강악외과, 교정치과 방문 

하루라도 빨리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에 바로 교정 치과 추천 받고 교정 시작. 

많이 고민했던 지난 날들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만큼 고민을 해서 결정한 사안이기 때문에 이제서야 용기가 났던거 같다. 

앞으로 2년, 험난한 일들이 시작되겠지만 '시작이 반' 이라고! 

 

#2. 이사 

이사를 했다. 이사경험이 별로 없는 나는, 포장이사가 생소하다. 

과거의 것과의 헤어짐, 새로운 것의 만남. '것' 이라는 것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지만,, 아무튼. 힘 내보자.  

 

#3 이 달의 책 

이북리더기를 사고나서 책과 상당히 가까워지고 있다. 

밀리의 서재를 너무나 애용하고 있다.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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