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컬쳐로그

[도서/에세이] 이 길 위에서 다시 널 만날 수 있을까 / 노지혜 이 길 위에서 다시 널 만날 수 있을까 사진, 글 노지혜 바다봄 "있잖아... 사람은 말이지 자기 사람을 한 눈에 알아 보는 법이야 같은 냄새가 나거든." Prolog 랭보가 청춘시절을 말했다. "la vie est ailleurs" 인생은 다른 곳에 있다. 나의 인생은 늘 어제나 호기심에서 시작하길 바란다. Destiny 나는... 너는.. 우리는, 알면서 서로를 들여놓았다. 마음의 빈 자리에, 누군가 아직 떠나가지 않은 틈새의 자리에. 그것이 사랑이 되었든, 사랑이 지나간 다음 후회가 되었든, 그것은 결국 일어날 일이었던 것이다. if 만약, 후회한다면 무엇을 후회해야하고, 후회하지 말아야 한다면 무엇을 후회하지 말아야할까? 물어본다. 쓸데없이 생이란것은 어차피, 生이란 것은 지겨워지고, 지루해지고,.. 더보기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금발의 초원 내 남자의 유통기한 로큰롤 인생 메가네 미스 리틀 선샤인 박쥐 - 박찬욱 사랑해, 파리 싸움,2007 - 한지승 소설보다 이상한 슬럼독 밀리언네어 아내가 결혼했다, 2009 - 정윤수 일 포스티노2 잘 알지도 못하면서, 2008 - 홍상수 조용한 혼돈 카모메 식당 포레스트 검프 허니와 클로버 더보기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김재진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보거나 사랑하는 이의 무관심에 다친 마음 펴지지 않을 때 섭섭함 버리고 이 말을 생각해 보라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두 번이나 세 번, 아니 그 이상으로 몇 번쯤 더 그렇게 마음속으로 중얼거려 보라 실제로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지금 사랑에 빠져 있거나 설령 심지 굳은 누군가 함께 있다 해도 다 허상일 뿐 완전한 반려란 없다 겨울을 뚫고 핀 개나리의 샛노랑이 우리 눈을 끌 듯 초록이 들판을 물들이듯 그렇듯 순간일 뿐 청춘이 영원하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완전히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이란 없다 함께 한다는 건 이해한다는 말 그러나 누가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가 얼마쯤 쓸쓸하거나 아니면 서러운 마음이 짠 소금물처럼 내밀.. 더보기
하루다이어리-나에게주는작은선물 하루다이어리나에게주는작은선물 카테고리 만화 > 웹툰/카툰에세이 지은이 이진이 (예담, 2008년) 상세보기 천국과지옥 누구나 자기 상황이 최악이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겪는 일이 제일 크게 느껴지는 법이다. 한계는 환경을 탓하는 마음에서 생긴다고 했다. 나의 환경은 언밀히 따지면 과거에 불과하다.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그 과거가 현재가 미래가 될 뿐이다. 당신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당신의 과거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무조건 해보라고 말해주는 사람 "주변은 생각하지 말고 너 자신만 생각해. 부모님도 니 인생을 대신 살아주진 못해. 결국은 니가 지고 가야 할 니 인생이야. 잘 돼도 니 탓이고 못 돼도 니 탓인 거지. 이래저래 후회할 거면 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아. 좀 이기.. 더보기
라스트 홀리데이(Last Holilday, 2006) 라스트 홀리데이(Last Holilday, 2006) 라스트 홀리데이 감독 웨인 왕 (2006 / 미국) 출연 퀸 라티파,엘엘 쿨 제이 상세보기 더보기
사소한 차이 사소한차이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지은이 연준혁 (위즈덤하우스, 2010년) 상세보기 # 1. 마감시한 이틀 앞당기기 '업무는 그에 할당된 시간만큼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파킨슨의 법칙(parkinspn's law) '천천히 시작하되, 마무리는 앞당긴다' 1. 여유를 가지고 전체를 둘러보기 2. 업무 개요 작성하기 3. 정해진 날짜보다 2~3일 빠르게 나만의 마감시한 정하기 4. 집중 모드를 위해 방해 요소들 잔가지 치기 5. 나만의 마감시한까지 업무 마감하기 6. 공식적인 마감시한까지 검토와 재검토 반복하기 이 작은 과정이 '비범함'과 '우수함' 이란 차이를 결정짓는다. #2. 하기 싫은 일 3분만 더하기 성장하는 사람들과 늘 제자리에서 머무르는 사람들의 차이는, 싫어하는.. 더보기
꿈꾸는 자를 위한 시 아 너무 좋다. 더보기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논리에 앞서 감성을 터치하라.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토스(Ethos), 파토스(Pathos), 로고스(Logos)라는 세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주장했다. 성공적인 설득은 호감을 사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이토스), 그 다음에는 상대망 감정에 호소한다(파소트), 그리고 행동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제공한다.(로고스) 그럼 다음 상대방이 마음을 바꾸지 않도록 다시 이토스를 사용한다.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남들에게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스스로를 존중하라 - 도스토예프스키 사람들은 스스로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Narcissim vs Self-love 자기..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