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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쳐로그/도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논리에 앞서 감성을 터치하라.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토스(Ethos), 파토스(Pathos), 로고스(Logos)라는 세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주장했다.

 

성공적인 설득은 호감을 사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이토스), 그 다음에는 상대망 감정에 호소한다(파소트), 그리고 행동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제공한다.(로고스) 그럼 다음 상대방이 마음을 바꾸지 않도록 다시 이토스를 사용한다.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남들에게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스스로를 존중하라 - 도스토예프스키

사람들은 스스로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Narcissim vs Self-love 자기도취와 자기애

 

자기애를 증진시키는 법 7가지

1. 자신의 실수를 관대하게 대한다

2. 있는 그대로를 수용한다.

3.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어본다

4. 자기 안의 가능성을 찾아본다.

5. 혼자서 밥을 먹어본다.

6. 사소한 일에도 스스로 칭찬하고 보상한다.

7. 내 안의 감사할 일을 찾아본다.

 

"나는 당신이 좋아요" I like you

사람들은 자기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으면, 그것을 진실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사탕발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칭찬을 듣고 싶어 한다.

사람은 누구나 '좋아한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한다.

이처럼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심리적 현상을 '호감의 상호성 Reciprocity of Liking' 이라고 한다.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사람들이 음식을 대접받거나 함께 먹게 되면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 늘어나는데 이를 오찬효과(Luncheon Effect)라고 한다.

 

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

가능성을 믿어주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가 일어나는 것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라고 한다. 피그말리온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은 그가 어떻게 대접받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뜻밖의 작은 친절로 기대치를 위반해라.

반드시 거창한 '작업', '이벤트'가 관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것은 아니다. 좋은관계는 오히려 일상의 작은 즐거움들로 유지된다.

 

훌륭한 리더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

아무리 친한 사이어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아 한다. 개인영역 내에서는 우리의 존재 자체가 당사자에게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가 누구든 너무 멀지도 않게, 지나치게 가깝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함께 있되 거기를 두라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 마라.

그보더 너희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서로의 잔을 채워주되 잔만을 마시지 마라.

서로의 빵을 주되 한쪽의 빵만을 먹지 마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되 서로는 혼자 있게 하라.

마치 현악기의 줄들이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줄은 서로 혼자이듯이.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서로의 가슴속에 묶어두지는 마라.

오직 큰 생명의 손길만이 너희의 가슴을 간직할 수 있다.

 

함께 서 있으라. 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마라.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 그늘 속에선 자랄 수 없다. - 칼릴 지브란.

 

사과는 먼저, 변명은 나중에

마법이 담긴 말, "미안해요"

자신감이 없고 열등감이 심한 사람 역시 먼저 사과할 수 없다. 그들에게는 자기의 과오를 인정하는 것만큼 끔찍한 일은 없다.
먼저 사과하면 자신에게 더 이득이 된다.

솔직하게 과오를 먼저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면 상대방은 존중받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변명 대신 자기 잘못임을 인정하면 성실하고 믿을 만한 사람으로 느껴진다. 사람들은 자기를 존중해주고 신뢰감이 가는 사람을 좋아한다.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자.잘못이 있다면 따지지 말고 얼른 미안하다고 말하자. 눈을 피하면서 마지못해 입으로만 사과하지 말자.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면서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자.

 

작은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아보자.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은

1. 긍정적이며 다른 사람이나 세상을 소중히 여긴다.

2. 작은 호의에도 당연시하지 않고 어떻게든 되갚으려 한다.

3. 그는 좋은 사람이고, 나는 그런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

 

끝은 언제나 또다른 시작이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여겨지는 순간이 있다. 그때가 곧 시작이다. - 루이 라무르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지속적인 경쟁 우위에 서고 싶다면, 첫인상 이상으로 끝인상 관리를 잘해아 한다.

끝 마무리를 보면 그사람의 그릇 크기를 알 수 있다.

"말이 힘이 있는지를 알려면 먼 길을 가봐야 알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면 시간이 오래 지나봐야 한다." - 명심보감

이제 더이상 만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때가 곧 또 다른 시작이다. 인간관계에서나 비지니스에서나 해야만 하는 일의 경계를 넘지 못하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끝, 그리고 그 이후를 가볍게 여기지 말자.

끝은 언제나 또 다른 시작이다.!

 

지금 하십시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 모릅니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까지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 곁을 떠날 수 있습니다.

 

미소를 지으려면 지금 웃어주십시오.

당신이 주저하는 사이에 친구들이 떠날 수 있습니다. - 작가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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